제18회 의정•코리아 파워리더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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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의정•코리아 파워리더대상 시상식
  • 교통뉴스 데스크
  • 승인 2018.05.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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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정활동•각계 파워리더 선정
소병훈의원, 20대국회 탁월한 의정활동
교통홍보대사 장희수, 남다른 교통의식
 
제18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코리아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각계 전문위원과 교수로 구성된 코리아파워리더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이 공동으로 대한민국 의정대상, 코리아파워리더대상을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장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열여덟 번째를 맞는 시상식은 수상자 선정에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와 평가를 높이 사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20대 국회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국회의원 대상으로 선발됐다고 하는데요.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인물 중심적인 엄격한 심사는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시각을 거쳐 선정됐다고 합니다.
 
현 국토교통부 장관도 의정부문 활동을 인정받는 등 많은 국회의원의 활동과 노고를 치하하고 힘을 불어 넣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뉴스와 뉴스파일, 한국인물사연구원, 한국언론정보학회 등이 주관하는 사회인사 선발 시상식은 전통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차수지 기상캐스터 사회로 시작된 시상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1절 제창이 끝나자 연합매일신문 전병협 편집주간이 연단에 올라 개회를 알렸는데요.
 
오늘, 타이틀만으로도 시대적 영웅이라 생각되는 수상식을 대한민국 언론의 상징이자 뜨거운 심장인 프레스센터에서 갖게 돼 기쁘다면서,
 
연합매일신문 전병협 편집주간 축사
지금 우리나라는 남북의 화해무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해소될 수 있는 큰 전환점에 놓여 있습니다. 주변국의 영향력과 살얼음판 진행 상황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남북관계의 큰 희망을 모두들 이야기 합니다. 국내의 환경도 많이 복잡합니다. 청년과 노인의 일자리 문제가 더욱 이슈화 되어가고 있고 시장경제가 어렵고 소득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이념적 갈등과 계층 간 갈등의 골이 한 없이 깊어가는 혼돈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613지방선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환경이 만들어지고 더 발전하는 리더십으로 사회적 문제점이 잘 해결되어 우리의 미래가 희망으로 채우는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모든 대중은 바랄 것입니다. 오늘 수상하시는 수상자 여러분은 맡은 분야의 초석을 다지며 해당 산업에서 리더로 발전하여 지금의 단계에 와 계십니다. 수상자 여러분, 이 상은 해당 산업과 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더 큰 동기부여를 주면서 더 파워있는 리더가 되어 사회를 희망으로 채우는 역할을 하시라는 겁니다.
 
이어 주관 측 대표인 한국인물사연구원 이은식 원장 축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물사연구원 이은식 원장 축사
이 단체에서 수여되는 상은 이미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분들께 드리는 대상이기 때문에 의미보다는 여기까지 왔던 삶의 행적이 더 우수해 보인다고 했는데요.
사람은 반드시 경쟁사회에서 자신의 흔적이 남게 마련이라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이 후세에 반드시 이름석자 명현으로 길이 남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성취를 바란다는 기원인사로 한국인물사연구원장 이 은식 박사는 축사를 갈음했고 잠시 기념촬영 행사에 들어갔는데요.
 
기념촬영을 마친 연합매일신문 발행인 김경수 대표께 시상식이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Int. 김경수 연합매일신문 발행인/대표
공- 코리아파워리더대상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고려했던 점을 무엇인지?
김- 제일 중요한 것은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은 배제를 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중소기업 활성화 차원에서 중소기업 위주로 하고 있고 문화ㆍ예술 각 분야도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분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공- 오늘 수상자분들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김- 어려운 시기,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데 더 열심히 하셔서 꺼지지 않는 촛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의정 대상 분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과 송기헌 의원을 비롯 정의당 윤소하 의원,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이 영예를 차지했는데요.
 
소병훈 의원은 긴급 소집된 상임위가 있어서 조금 늦었지만 좋은 상을 주신 것은 더 잘하라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에서 일을 하고 싶은데 많이 열리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있고, 대부분의 국회 회의가 지도부 합의로 이뤄지기 때문에, 회의에 참석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진통을 겪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병훈 의원께 수상소감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Int.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공-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받으셨다. 오늘 수상 소감이 어떠신지?
소- 너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란 뜻으로 생각한다. 역대 수상자를 봤더니 아주 쟁쟁하신 선배님들이 많았다. 그래서 참 뜻 깊고 정말 좋은 상이구나 생각했다.
오늘 국회에서 임시소집이 있어 조금 늦게 되었는데, 국민들이 국회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공- 의정 대상자로서 앞으로 어떤 노력을 할 계획인지?
소- 소외된 이웃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일들을 쭉 해왔습니다. 법률도 그분들을 위한 개정도 많이 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인데요. 특별히 아이들의 안전 문제에 관심이 많고 그리고 노인, 장애인분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 분들이 행복해야 우리나라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그 분들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할 생각입니다.
 
소병훈 국회의원은, 선진국가 정표는 장애인과 노약자들, 사회 소외계층이 잘 살고 행복해야 살기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고, 그 분들을 위한 각종 규제와 제도개선 노력을 피력했습니다.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은 산업진흥 우수기업 부문 더 케이 코리아 권영수 대표와 조선이공대 건축과 길종원교수를 비롯 선진교통문화 부문 교통뉴스-교통TV&뉴스 김경배 대표와 의료인 부문 새하나의원 김병곤 원장, 진생사이언스 김복득 대표, 케이스타스포츠엔터테인먼트 김성오 대표가 각각 영예를 안았습니다.
 
선진교통문화 부문을 수상한 교통뉴스 김경배 대표의 수상과 소감이 있었는데요.
TBN 등 방송분야에서 활동 중인 교통전문위원, 김경배 교통뉴스 대표는 너무 뜻밖의 상이라고 했습니다.
선진교통문화 부문 김경배 교통TV&뉴스대표
김경배 교통전문위원은 기자생활 38년차에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30년 전 교통분야 전문기자에 입문했고, 교통뉴스는 20년 전부터 꾸려왔다면서, 그 동안 많은 일들을 해 왔지만 인정받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주관사와 주최사가 이끌어주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했는데요.
 
김경배 교통뉴스 대표이자 교통전문위원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화글로벌오쏘틱스 김용식 대표와 전남과학대 공연예술모델과 김유석 교수를 비롯 지소사이어티 김은지 대표,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김홍규 교수, 대한리드믹요가협회 박성희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스포츠의학 부문 대한리드믹요가협회 박성희 회장
스포츠의학 부문 대한리드믹요가협회 박성희 회장은 소감에서, 이 상을 받게 돼서 너무 벅차고, 이렇게 선정해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진심어린 표현을 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에서는 대한가수협회 박수정 이사와 도성 박영두 대표, 케레이캐시클럽 박영종회장을 비롯 수경학 부문 백파카운셀러상담원 백파 원장과 다나일렉트릭스 송동호 대표, 다문화로타리클럽 송민경 회장,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오동환 교수, MG태흥새마을금고 오문식 이사장, 친환경산업 로러스리빙 유재청 대표, 럭셔리 유아스타일링 디어멜로디 윤채하 대표, 경북대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이광우 교수, 한울배터리사회적협동조합 이명원 이사장, 독도한의원 이풍용 원장이 수상했습니다.
 
탤런트부문 장희수 배우와 학술부문 인하대 화학공학과 전한용 교수를 비롯 서원암 정심 주지스님, 유원인터내셔널 조현 대표, 친환경 천연발효제품 이자나홀딩스 채홍숙 대표 등이 수상했습니다.
 
연합매일신문 임동현 대표에게 패를 전달받은 전임 한국교통안전공단 명예홍보대사 장희수 배우는 수상 소감을 밝혔는데요.
한국교통안전공단 명예홍보대사 장희수 배우
이곳에 오면서 너무 떨렸고, 코리아파워리더 대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어깨가 무거운 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겸손한 탤런트로서 여러분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우이자 탤런트인 장희수 교통홍보대사의 남다른 교통의식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Int. 장희수 배우
공- 교통공단에서 홍보대사로 3년동안 활동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간의 활동에 대해 설명하자면?
장- 저 한테는 (교통홍보대사가) 귀한 경험이었어요. 우리나라가 고령화 되면서 고령에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위한 표지판이라든가, 야간에 운전하는 불편함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스쿨존에서, 아이들이 사실 '공'하고 똑같아서 스쿨존에서 무조건 뛰는데 그런 인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교통쪽으로) 많은 홍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전기차로 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도 관심을 갖고 빨리 발전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안전이 우선되는 예를 들어 안전띠 같은 작은 것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홍보대사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헌신적 노력으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온 노고에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개회사처럼, 대한민국 의정 대상과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에는 뜻 깊은 공로가 담겨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로 가는 큰 역사의 갈림길에 각자의 위치에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분들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대상 축하 메시지가 바로 그 증표입니다.
 
 
제18회 대한민국 의정과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은 끝났지만 수상자들의 책임과 의무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이 상패에는 꺼지지 않는 희망의 촛불로 거듭날 수 있는 의욕을 촉진하고 분발을 촉구하는 무형의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공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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