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화성시장후보 최영근 보은캠프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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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화성시장후보 최영근 보은캠프개소식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5.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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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진 빚 앞으로 4년 동안 다 갚겠습니다!
반드시 당선돼 8년간 화성시민에게 진 빚 다 갚겠다!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맞은편 최영근 화성시장후보 선거사무소개소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작명센스 ‘보은캠프!’
 
바른미래당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13일 오후 3시 화성시 병점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이름을 “보은(報恩)캠프”로 짓고, 반드시 당선돼 8년간 화성시민에게 진 빚을 갚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날 보은캠프 개소식에는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의 은사들을 비롯해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대위원장, 이기하 전오산시장, 임해규 경기도교육감후보, 신창기 전경기일보회장, 권혁운 전경기도청국장, 이경모 전 화성소방서장, 전 화성시 여성단체연합회 및 회장, 전 시도의원, 전 공무원 등 외부인사와 동탄아파트연합회 및 입주자 대표, 전화성시의회의원, 병점1동 노인회장 및 임원, 태안3지구 입주자 대표, 진안동아파트연합회 및 입주자 대표, 기업인, 지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손학규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치인에게는 여러 가지 소양이 필요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담대한 용기다”며, “지역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최영근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최영근 후보는 지난 3, 4대 화성시장을 역임하면서 화성시를 혁신하고 화성시민의 삶을 바꿨던 누구보다 경륜 있고 으뜸가는 행정전문가입니다. 3대가는 화성 토박이다. 화성의 발전, 변화, 혁신을 위해서 최영근 후보 한 편이 돼 달라”고 말했다.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는 “화성시는 통과도시로 서울에 1.4배, 수원에 7배, 현대, 기아, 삼성 뿐 만 아니라 세계 일류의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이 2만 여개나 있고, 동탄 신도시를 비롯해 농촌 게다가 바다까지 있다”며, 화성시의 풍부한 자원과 발전가능성에 대해 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버스정류장 추가나 광역버스 노선 변경을 화성시에 부탁했는데도 8년 동안 변한 게 하나 없었다”는 화성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화성시민들에게 8년이라는 큰 빚을 졌으니 반드시 필승해 갚겠다”고 말했다.
 
공약과 관련해서는 “화성시 어르신들 기름값 아끼려고 추운데서 지내신다. 되자마자 꼭 합니다. 화성시내 도시가스 전체 공급합니다. 저는 방법 압니다. 향남, 장안, 우정에 하나 송산에 하나 대학병원 세웁니다. 중풍, 치매, 장애, 치료, 재활, 요양, 아동까지 다되는 대학병원 세우는 것 저는 방법 압니다. 쉽게 합니다” 며, 대표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제가 차량기지국이었던 서동탄역을 350억이나 투자해서 왜 세웠냐”며, “금방 동탄1가고 동탄2 가는 걸 왜 아직도 못하고 있냐? 당선되면 2년 안에 해결하겠다”며 탄식했다.
 
“가장 아까운 것은 2015년 개장 예정이었던 유니버셜스튜디오다. 다시 재계약하고 유치 재개해 일거리, 먹거리, 놀거리 만들겠다. 나의 고향 화성 지킬 수 있도록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보은캠프 소식은 최영근 화성시장 후보자 페이스북 공식계정인 @choirecipe에서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인 @choirecipe에서는 #화성시장후보, #보은캠프, #힘내자화성시, #최데레, #최영근 등의 해시태그로 홍보중이다.
 
보은캠프는 화성시청 동부출장소 맞은편에 위치해 화성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열린 이야기의 장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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