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N시승기-가슴뛰게 하는 스포츠카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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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시승기-가슴뛰게 하는 스포츠카 포효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05.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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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엔진음 유튜브 영상보다 더 짜릿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만난 차
데일리카와 스포츠카 양용겸비 머신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디비전 N의 국내 첫 모델인 벨로스터 N이 지난 3일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유럽에서 데뷔하면서 선풍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i30 N의 거친 배기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의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을 그대로 가진 채 N 고유의 고성능 파츠와 외장 부품을 자랑하며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달리기 성능은 뛰어났고 특히 스포티한 엔진음은 유튜브 영상에서 보고 들었던 것보다 훨씬 짜릿했습니다.
 
현대차의 고성능 디비전을 이끌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코너링 악동’이 매일 타고 다니는 데일리카로서도 충실하고 트랙에서도 뛰어난 머신이 되어 많은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바램 이상으로 차의 성능은 모든 면에서 훌륭했고 카탈로그상의 스펙 이상으로 운전자의 가슴을 뛰게 하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벨로스터 N을 짧게나마 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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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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