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자택내 ‘비밀의방’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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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자택내 ‘비밀의방’ 의혹에 대해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5.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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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의혹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회장 자택에 일반인이 알아 챌 수 없는 비밀 공간이 있고, 이 곳에 은밀하게 불법적인 물건들을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혀 드립니다.
 
자택 2층 드레스 룸 안쪽 공간 및 지하 공간은 누구나 발견하고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지하 공간은 평소에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용도의 창고입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과는 달리, 안방 입구 천정 다락과 지하 모퉁이 벽 속에 대형 금고 같은 어떠한 시설물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혹이 제기된 ‘비밀의 방’은 전혀 없으며, 밀수품 등 불법적인 물품을 숨긴 바도 없음을 명백히 말씀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혹에만 의존해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유감스러우며,
향후 보도에 신중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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