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엑스포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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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엑스포 첫 참가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8.05.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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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기차 브랜드 ‘EQ’ 선보여
전기차 브랜드 EQ 차량 3종 전시
더 뉴 GLC 350 e 4MATIC, 중형 PHEV 세단, 더 뉴 C 350 e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늘부터 6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처음 참가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의 국내 첫 신차 더 뉴 GLC 350 e 4MATIC(The New GLC 350 e 4MATIC)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MATIC(The New C 350 e 4MATIC)을 선보인다.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과 함께 공항 내 GLC 350 e 4MATIC 차량을 전시하며 EQ 브랜드의 국내 활동 시작을 알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엑스포 참여를 통해 국내 고객과 EQ 브랜드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확고히 다진다.
 
지난달 3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하여 구동하는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를 도입한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다.
 
2.0 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kg.m을 자랑하고, 8.7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결합한 전기 모터는 최대 출력 116마력과 최대 토크 34.7kg.m을 발휘한다.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가 힘을 합쳐 커다란 SUV를 시속 100km까지 5.9초 이내에 다다르게 하며, 시속 235km로 달릴 수 있게 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4MATIC,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등이 더해져 온로드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편,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시와 더불어, 더 뉴 GLC 350 e 4MATIC의 고객 시승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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