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철 기상청장, 제8차 한-몽골 기상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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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철 기상청장, 제8차 한-몽골 기상협력회의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5.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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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간 기상기술 교류를 돈독히
재난예방위한 상호협력체제 강화
 
협력 논의 중인 남재철 기상청장(오른쪽)과 Mr. Enkhtuvshin Sevjid(엥크투브신 세브지드) 몽골 기상청장(왼쪽)
남재철 기상청장은 1일 10시 기상청 본청에서 ‘제8차 한-몽골기상청 간 협력회의’를 가졌다.
 
한국 기상청은 2003년 5월29일 몽골 기상청과 기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7차례의 양자 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제8차 한-몽골 기상 협력회의 사진
이번 협력 회의에서는,
△ 양국 간 황사 공동감시 및 황사 모델링 기술 개선
△ 수치예보시스템 개선 및 공공기상서비스
△ 기후 예측
△ 개도국 지원 사업(ODA)
△ 디지털 저장 및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등 5개 분야에 대한 협력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ODA :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로, 공적개발원조 또는 정부개발원조라고도 함.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제8차 한-몽골 기상 협력회의를 통해 양국 간의 기상기술 교류를 돈독히 하고, 재난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하는 등 협력 체제를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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