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년타기정비 춘계전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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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년타기정비 춘계전국모임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4.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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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타기정비센터 춘계전국모임 및 총회
6대협의회장 7대협의회장 이▪취임식
난관해결 만능키 역할기대 황금열쇠
 
만물의 에너지원인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천안상록리조트에서 2018년 10년타기정비센터 전국모임이 개최됐는데요.
오늘은 6대 협의회장 이임식과 7대 협의회장 취임식이 거행되는 춘계전국모임과 총회가 같이 열립니다.
 
10년타기정비센터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귀속되지 않는 독보적 기술력과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정비문화를 선도하는 전국정비그룹을 자부하는데요.
그 힘의 원동력은 전국 회원들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 공유 그리고 고객안전과 편익에 우선하는 서비스개발과 장인기술과 황금의 손 마이다스에 있습니다.
 
교통뉴스 앵커의 착석 안내로 진행된 ‘2018년도 10년타기정비센터 춘계전국모임’은 제 7대 유용식 협의회장 개회선언으로 출발했습니다.
 
외빈소개가 있었는데요.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과 TBN/교통뉴스 김경배 위원, 에쓰오일 이정현 부지사장, 현대해상 강순모 대표, 트라이월드 홀딩스 김태우 대표, 송둘라모터스 이철휘 부장이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추계전국모임에서 추대된 유용식 회장 취임을 알리는 ‘제7대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10년타기 회원들과 함께 했던 제5대와 6대의 왕성한 활동기반에 새로운 반석을 설계할 제7대 협의회장 출발을 염원하는 다사다난한 기록 사진들이 공개됐는데요.
 
먼저, 책무를 다 한 성실함과 열정으로 제5대를 역임하고 2015년 11월 제6대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이정기 협의회장 이임사가 있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이 많았지만 부족했던 지난 일을 되돌아본다는 아쉬움을 난긴 이임사를 끝으로 이정기 협의회장 또한 조직발전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배 협의회장과 함께 지략을 겸비한 고문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어, 전 서울지부 지역장으로서 활동해 온 충실함을 인정받은 제7대 유용식 협의회장이단상에 올라 취임사를 발표했습니다.
 
 
단상에서는 제6대 협의회장이 7대 협의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하는 협회기 전달과 협의회 수장을 상징하는 금배지를 달아주는 식이 있었는데요.
회원들은 큰 박수로 협의회장의 만장일치 교체에 대한 환영을 표명했고 이를 기념하는 촬영시간이 끝나자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시상을 가졌습니다.
 
본 협의회 제5▪6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협의회 성장과 발전에 큰 업적을 이루었으므로 그 헌신적인 노력에 회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했는데요.
 
유용식협회장은 존중과 신뢰가 담긴 정표이자 부의 상징인 황금열쇠도 전달했는데요.
어떠한 난관도 해결 가능한 만능키의 역할을 기대하는 황금열쇠와 꽃다발이 부상으로 전달했습니다.
 
자동차산업 공공이익과 국민안전, 신뢰구축, 특히 기술향상과 취업알선, 창업 컨설팅에 기여해 온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윤병우 회장은 축사가 있었는데요.
 
교통뉴스 김경배 교통전문위원은 TBN한국교통방송 심야시간 안전정보와 영상방송 교통뉴스 대표로써 주위의 현실을 돌아보고 공동체의 내일을 함께 걱정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방송인으로서 축사를 했습니다.
 
특별한 축사를 한 초대 회장 유정수 고문은 많은 도전과 시련을 극복하고 소비자와 10년타기정비센터 회원사들 위상을 높인 만큼 이제는 좀 더 현실적인 활동을 하자는 주문을 했는데요.
 
한 마디로 지금까지는 충실한 성장을 해 온 만큼, 지금부터는 결실을 맺는데 노력해야 한다는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고객 신뢰 바탕의 권익보호와 소외 이웃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을 지향하는 선진정비문화에 앞장서며 올바른 정비문화를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경남지부 진주 중앙점 김해식회원, 경남지부 무거점 이희창회원, 울산지부 온산점 황봉룡 회원을 지정점으로 인정하는 협의회장 신입회원사 인증서도 수여됐습니다.
 
박대욱 수석부회장이 수여하는 우수지부상은 해 당 지역장과 총무가 수상했는데요.
우수지부로 뽑힌 대전충남북지부에게는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비롯 우수지부로 격상된 리본이 매어졌고 우수회원상의 표식인 금배지는 김동완 부회장이 전달했습니다.
 
뜨거운 박수와 팡파르 속에서 경남지부 진주점 조정인 회원과 경기남부 이매점 임성만회원이 배지를 받았고 이종석 부회장이 전달한 신입회원상은 경인지부 부평점 차계창회원이 상장과 상금,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묵묵하게 소임을 다한 회원 대상으로 선발된 공로상은 윤성근 경인지부 전 지역장과 길기희 경기북부 전 지역장 ,최광섭 대전충남북 전 지역장에 주어졌고, 평소 열과 성의를 다하는 투철한 사명감과 공로의 지대함을 치하하는 장인정신과 마다스 손을 이정기 고문이 높이 치켜들었습니다.
 
수상식을 끝으로 15분 휴식 후 새로운 회장단과 지역장, 감사가 소개되고 상정 된 안건을 토의하는 총회가 2부 순서로 진행됐는데요.
 
유용식 협의회장이 울린 세 차례의 의사봉 소리가 장내를 감돌면서 사회자의 활발했던 사업보고로 시작된 총회는 순탄하게 진행됐습니다.
 
상정과 안건을 바탕으로 시작된 토의에서는 경기남부 중리점 우재일 회원을 새로운 감사로 선출하면서 2018 춘계모임은 마무리됐습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손 영주 앵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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