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다스 소송비 대납설’ 부인
상태바
현대차그룹 ‘다스 소송비 대납설’ 부인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3.02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60만 달러 대납한 적 없어"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저녁,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현대차 760만 달러 다스 소송비 대납’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기사 내용처럼 검찰에서 그와 같은 진술을 한 현대차그룹 인사는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다스의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시기는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외 매출이 급격히 늘던 때며, 판매물량의 증가에 따라 다스의 물량도 증가한 것이지 현대차그룹이 다스에 특혜를 제공한 바 없다고 전했다.
 
다스 외에 많은 현대자동차의 협력회사가 그 기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을 했다고도 강조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