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만 달러 대납한 적 없어"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저녁,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현대차 760만 달러 다스 소송비 대납’ 기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기사 내용처럼 검찰에서 그와 같은 진술을 한 현대차그룹 인사는 없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다스의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시기는 현대·기아자동차가 국내외 매출이 급격히 늘던 때며, 판매물량의 증가에 따라 다스의 물량도 증가한 것이지 현대차그룹이 다스에 특혜를 제공한 바 없다고 전했다.
다스 외에 많은 현대자동차의 협력회사가 그 기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을 했다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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