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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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
  • 교통뉴스 김요한
  • 승인 2018.03.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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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존재감의 보컬리스트 ‘샘 스미스’첫 내한공연 펼친다!
23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주인공‘샘 스미스
 
현대카드가 오는 10월9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 시작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콜드플레이와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23번 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샘 스미스(Sam Smith)’는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 중 가장 인상적인 뮤지션으로 평가 받는 아티스트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샘 스미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샘 스미스는 2015년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Song of the Year’와 ‘Record of the Year’를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하고,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에서도 각각 3개 부문과 2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단숨에 대중적 인기와 함께 평단의 지지를 받는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랐다.
 
특히 데뷔 앨범에 수록된 ‘I’m Not The Only One’과 ‘Stay with Me’, ‘Lay Me Down’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해 11월 발표한 정규 2집 <The Thrill of It All>은 한층 깊어진 감성과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로 미국 빌보드차트와 영국 UK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Too Good At Goodbyes’는 현재까지도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국내에서 샘 스미스의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를 기념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신성을 넘어 새로운 거장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샘 스미스의 진면목을 처음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샘 스미스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그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히트곡과 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의 티켓 가격과 예매 일정, 예매처는 추후 현대카드 페이스북을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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