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만트럭 결함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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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만트럭 결함조사 착수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2.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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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M, 제동불능 요소수분사 줄이는 정비
냉각수호스 뚫는 장착대 볼트 간섭결함
운행위한 요소수 분사량조작 NOX 방출 
 
2016년 7월 등록된  만트럭 480모델 차주가 위험주행을 촬영한 휴대폰 영상을 편집한
 
새벽시간 위험한 노브레이크(리타드와 제동장치 작동결함) 주행영상.

2일 운행시  10리터 소모가 정상인  '요소수'가 업그레이 후는 21일 동안 5리터만 사용돼.
 
이는 NOX를 감소시키는 '요소수'분사를 인위적으로 차단시킨 정비행위 추정.

업그레이드하면 연비를 항상시켜주는 '에코프리'까지 먹통돼 연료 낭비 등.

2016년 2월과 4월 구입한 480모델도 '유사 결함'으로 유상 업그레이한 후 동일현상이
 
지속되고 트레일러에서도 유사현상 나타난다는 추가 제보.

가장 심각한 결함은 냉각수  고무호스가 장착대 볼트에 찔려 구멍이 발생되고 있는
 
만트럭 원천적 결함 현상.

교환 수리후  20일 만에 터져서 유상 수리한 차도 있어.  PTM문제 점 지난해부터 알고도
 
리콜안하고 쉬쉬.
 
소비자불만 취재 시작되자, 국토부 환경부에 눈가리기 작전에 급급하다는 제보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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