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녹색기후상, 18곳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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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녹색기후상, 18곳 수상자 선정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2.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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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2018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최종심사 결과
제9회 기후변화종합시상‘공공.자치.. 6개분야’
시상식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최종심사 결과, 총 18곳을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우수상 수상자,
△공공부문 : 국회 정무위원장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외교부장관상 ‘김나승 환경부 사무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박순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문위원’
△자치부문 : 행정안전부장관상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서울특별시 금천구’
△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두산중공업 주식회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지에스이앤알’
△시민부문 : 환경부장관상 ‘정병학(석정여중 교사)’,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민주희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장)’
△교육부문 : 교육부장관상 ‘EnBox(이화여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팜이노베이션(청심국제고)’
△언론부문 : 방송통신위원장상 ‘김아영(내일신문 기자)’가 선정됐다.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상이 주어지는 장려상에는 ‘녹색기술센터’,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국지역난방기술(주)’, ‘대전탄방중학교’가 수상하게 됐으며, 특별상은 ‘김혜인(북일고 학생)’, ‘고흥풍양중학교’가 받게 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포럼의 공동대표인 홍일표 대표의원과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2018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을 비롯한 포럼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 등 신년행사는 오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상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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