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코레일 사장, 설 수송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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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식 코레일 사장, 설 수송대책 점검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2.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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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수송대책 점검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회의를 열고 설 특별수송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영식 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 대수송기간이 겹쳐진 만큼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 안내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코레일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246만여명을 수송할 계획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14일 오전 서울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전국 소속장회의를 열고 설 특별수송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의 설 수송 대책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열차 운행과 안전대책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오영식 사장은 “명절 연휴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많은 분들이 철도를 이용하는 만큼 작은 부분까지 사전에 점검해 열차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영식 사장은 13일 오후 대전 본사 종합관제실에서 설 열차 운행 등 수송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합동 특별대책본부에 철도 수송 계획을 영상보고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선로 등 시설물 안전 준비 사항과 유사시 비상대응 체제를 살피고 관제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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