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크루즈 스파이샷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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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스파이샷 포착!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8.0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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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진 단종, 현대차 SUV 기함 돌아온다
 
 
인터넷에 유출된 베라크루즈 후속으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위장막을 한 차량은 곧 출시될 싼타페보다도 훨씬 큰 덩치에 직선을 강조한 근육질의 몸매를 뽑내고 있다.
 
함께 유출된 실내는 분리형 모니터와 클러스터를 가졌고 특이하게 기어를 바꿔주는 레버가 없어지고 스위치 방식으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CES2018에서 공개된 수소차 넥쏘와 비슷하지만 베라크루즈다.
 
유출된 실내 사진
기어 바꾸는 레버를 버튼이 대신한다.
신형 베라크루즈에는 3.3 또는 3.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8단 자동변속기를 물려 출시될 예정이며, 3리터급 디젤엔진과 8단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차체는 이전 베라크루즈와 마찬가지로 모노코크 바디이고 구동방식은 전륜구동 기반의 4륜구동이 될 것이 유력하다.
 
텔룰라이드라는 컨셉카로 지난 2016년 모습을 드러낸 기아차 모하비 후속모델도 기존 프레임 방식의 후륜구동 차체를 버리고 섀시를 베라크루즈와 함께 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베라크루즈 후속과 모하비 후속은 2018년 말 또는 2019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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