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상생협력 협약 체결
상태바
현대차그룹, 상생협력 협약 체결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8.01.2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차 중소 부품협력사 최저임금 인상 지원
현대차그룹-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협력재단
 
현대차그룹,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최저임금 인상 관련 3자 간 「상생협력 협약」을 24일 체결.
 
중기부 홍종학 장관,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대중소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대중소협력재단 회의실에서 열려.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을 통한 혁신은 한국 경제가 직면한 저성장·양극화 국면을 추세 전환할 수 있는 유력한 돌파구이며, 현대차그룹과의 상생협력 협약을 계기로 2호, 3호 협약이 계속 나와줄 것을 기대해.
 
대중소형협력재단 김형호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정부와 대기업들의 영세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의 ‘선순환형 동반성장’ 5대 전략의 핵심 사업인 『상생협력기금』 및 『2·3차 협력사 전용 상생펀드』의 효율적 운영 및 집행 등 상생협력을 통한 대중소기업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돼.
 
상생협력기금 500억원 출연, 2·3차 협력사 전용 상생펀드 1,000억원 조성.
 
‘상생협력센터’ 건립, R&D 분야 맞춤형 기술/교육 지원, ‘품질기술봉사단’ 확대.
 
‘상생협력 5스타’ 제도 신규 도입 … 1차사 상생협력 활동 평가,
입찰시 반영 등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표적 정책 과제로 추진.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