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vs 포르쉐 파나메라 V6 vs BMW 640i
기아 스팅어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응이 뜨겁다.
값싼 소형차나 만드는 줄 알았던 자동차회사가 독일 고성능차들을 힘으로 이기는 차를 만들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그 중심에 있는 기아 스팅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 영상은 기아 스팅어GT가 포르쉐의 스포츠세단인 파나메라 V6, BMW의 640i와 겨루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시속 96km(60마일) 가속성능은 스팅어가 4.6초로 가장 빨랐고
코너링 성능은 포르쉐가 근소한 차이로 1위, 그 뒤를 스팅어가 따랐으며,
서킷을 도는 랩타임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엔진 힘이 강한 스팅어가 가장 빨리 돌았다.
특히 BMW는 눈으로 보일만큼 뒤뚱거리고 코스를 이탈하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대단하다"는 반응과 "차 급이 다른 불공평한 비교"라는 반응이 엇갈렸지만 스팅어의 뛰어난 성능에 놀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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