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선도사업 지원 및 기재부 소관 규제개선 본격 시동
기획재정부는 12일 오전 09:00,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혁신성장 지원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각 부처의 혁신성장 핵심 선도사업 담당국장과 기재부 內 혁신성장 지원단 팀장들이 참석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핵심 선도사업 관련 소관부처가 책임감을 가지고 성과창출에 매진하고, 기획재정부는 혁신성장 지원단을 통해 이를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혁신성장 점검회의(3月, 잠정) 등을 통해 혁신성장의 추진성과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 일시 : 12일(금) 09:00~10:00
□ 장소 :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4동) 5층 대회의실
□ 참석 대상
ㅇ (기획재정부) 부총리(주재), 차관보, 정책조정국장, 혁신성장 지원단 팀장
ㅇ (관계부처) 핵심 선도사업 담당국장(과장)
* 초연결 지능화,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시티, 드론, 자율차
□ 주제 : 핵심 선도사업 추진과 혁신성장 지원단 운영
□ 진행 순서
ㅇ 모두 말씀
ㅇ 혁신성장 지원단 운영방안 보고
ㅇ 핵심 선도사업 추진상황 및 혁신성장 지원단 관련 건의
*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토론, 혁신성장 지원단의 운영 관련 조언‧건의 적극 개진
부총리 모두 말씀
□ 지난해 경제관계장관회의 12회 등 30여 차례 회의를 주재하였지만, 실무
김동연 부총리
ㅇ 지난해부터 혁신성장 정책을 지속 추진 중 → 거창한 담론이나 청사진 보다는 작더라도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
ㅇ 이를 통해 국민들과 기업하는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경제부처가 합심할 필요
□ 지난해 개최된 혁신성장 전략회의(‘17. 11. 28.)에서 핵심 선도사업을 발표
ㅇ 주무부처 실무책임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
ㅇ 기재부는 각 부처 선도사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지원단을 구성(8개)
- 예산․제도․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ㅇ 핵심선도 사업 지원 이외에도 기재부가 할 수 있는 사항등에 대한 혁신성장 지원단도 구성․가동중(12개)
- 손에 잡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추진
□ 매달 점검회의를 추진하고, 소관부처 TF 및 지원단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에서 직접 발표하도록 할 계획
ㅇ 다음주 예정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혁신모험펀드’ 관련 지원단장이 직접 보고하고 대외에 발표할 예정
ㅇ 각 지원단장들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것
□ 지난 ‘혁신성장 전략회의’에서 대통령께서는 오는 3월 혁신성장 점검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씀
ㅇ 그 때, 핵심 선도사업 관련 소관부처 TF와 혁신성장 지원단이 주축이 되어 성과를 발표할 것
- 각 부처는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기재부 지원단장들은 최선을 다해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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