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택시타고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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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택시타고 출장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8.0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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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형 업무용 택시 본격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형 업무용 택시 제도가 15일부터 본격 운영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도 업무용 택시를 이용하여 출장에 나섰다.
 
유정복시장은 이날 오후 인천시정 관련 특강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시청 택시 승차장에서 송도 라마다 호텔까지 업무용 택시를 이용했으며, 택시기사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택시 업계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유 시장은“인천형 업무용 택시제도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가 신규 고객으로 수요 창출을 하고 공무원의 출장지원으로 더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직접 택시 전용카드로 이용 요금을 결제했다.
 
인천시에서 이번에 시행한 인천형 업무용 택시제는 택시 전용카드를 통해 출장 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직원 업무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시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hasvoice@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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