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Brain-to-Vehicle 미래운전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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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Brain-to-Vehicle 미래운전 재정립
  • 민준식부장
  • 승인 2018.01.0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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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전달신호 해석할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닛산의 Brain-to-Vehicle(B2V) 기술
운전자 반응 시간과 속도는 높이고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 가능 지속화
 
닛산 자동차는 ‘CES(국제전자제품 박람회) 2018’ 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율주행에 대해 생각할 때면 인간이 기계에 대한 통제력을 포기한 매우 비인간적인 미래를 상상한다.
 
때문에 자동차와의 상호작용 방법 재정립은 "운전자로부터 배우는 차"라는 점을 핵심 요소롤 꼽을 수 있다.
B2V기술과는 상반되는 만큼, 논리적 기술로 평가돼야 한다. 운전자의 뇌에서 전달되는 신호로 인해 운전을 더욱 흥미롭고 즐겁게 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자율성, 더 많은 전기화 그리고 더 많은 연결성’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변화시킬 것”이다.
 
닛산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이 혁신은 운전자의 행동을 예상하고 불편함을 감지하기 위한 뇌 영상 해독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로,  운전자의 뇌가 핸들을 돌리거나 액셀을 밟는 등의 움직임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호를 운전자 보조기술이 감지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게 그 행동을 취한다.
이는 반응시간을 개선시키고 수동주행을 향상시켜준다.
 
운전자의 불편함을 감지함으로써 자율 주행 모드에서 인공지능이 주행설정 혹은 주행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이용해 운전자 시야에 보이는 것을 조절.
더욱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닛산 연구센터 수석 혁신 연구가 루치안 게오르게 박사는 이 기술의 적용범위는 그 잠재력이 엄청나다고 했다.
 
앞으로 우리의 차량 내부에 더 많은 "닛산의 혁신을 가져오도록 만드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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