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 하수도 1,74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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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하수도 1,744억원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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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수관로 정비 등 예산 확보
강원도 1,252억원, 충청북도(5개 시․군) 492억원
하수관로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확충..사업 추진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2018년도에 관내 23개 시·군(강원도 전역 및 충북 충주·제천·단양·괴산·음성)을 대상으로 하수도 국고보조사업 7개 분야 125개 사업에 1,744억 원을 투자하여 수질개선 및 환경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 92개 사업 1,252억원을, 충북 5개 시·군에 33개 사업 49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설계 또는 공사 등이 진행 중인 103개 계속사업에 1,652억원, 내년부터 새로이 추진하는 원주시 흥업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춘천시 우두분구외 1개소 노후관로 정비 등 22개 신규사업에 92억원이 지원된다.
 
세부사업별로는 하수관로정비가 651억원(37.4%)으로 가장 많고, 하수처리장 확충 338억원(19.4%), 농어촌 마을하수도정비 265억원(15.2%), 도시침수예방 117억원(6.7%) 순으로 지원된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하수도시설의 조기 확충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 지자체에서는 설계착수, 부지매입 등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준비하여 2018.1월에 사업을 발주하는 등 2018년 하수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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