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카누’전년대비 견적신청 4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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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카누’전년대비 견적신청 4배 늘어
  • 교통뉴스 김세영
  • 승인 2017.12.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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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발품 팔지 않아도 저렴한 견적제공
투명한 견적, 소비자 호응… 전년 대비 4배↑
연말까지 카누앱․SK홈페이지 수입차프로모션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운영하는 신차 할인 견적 서비스 ‘카누’가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SK엔카닷컴은 카누의 월 평균 견적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4배 성장한 400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누는 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직접 발품을 팔지 않아도 엄선된 카누 프리미엄 딜러 견적을 비교해 24시간 내에 가장 저렴한 견적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전시장 간의 할인 폭이 달라 전부 비교해보기 어려운 수입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좋다.
 
카누에서 제공하는 견적은 소비자가 직접 알아본 견적보다 평균 100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할인 항목을 상세히 보여줘 견적의 신뢰도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한 번 관심 차종으로 등록한 모델은 판매 조건이 변경될 때마다 알려줘 소비자가 적절한 시기에 수입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연말을 맞아 수입차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누 앱과 SK엔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벤츠, BMW와 같은 인기 수입 차종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SK엔카닷컴 박홍규 사업총괄본부장은 “수입차의 경우 전시장마다 할인폭이 달라 소비자가제 값에 잘 구매한 것인지 알기 어려웠다”며, “차를 잘 모르는 소비자도 손쉽게 보다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SK엔카닷컴은 연간 약 100만 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되고, 온라인과 모바일 방문자 수가 매일 50만 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동차 유통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중고차 시장 분석, 소비자 동향을 파악해 전달하고 있으며, 온라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자동차 생활을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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