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티저영상 통해 질주하는 우루스 소개
모래, 눈, 진흙에 최적화된 주행 모드 추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SSUV, Super Sports Utility Vehicle) 모델인 '우루스(Urus)'의 추가 티저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스트라다(STRADA), 스포츠(SPORT), 코르사(CORSA)의 기본 주행 모드와 더불어 모래, 눈, 진흙에 최적화된 3가지 신규 주행 모드 사비아(SABBIA), 네브(NEVE), 테라(TERRA)를 기반으로 어떠한 드라이빙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질주하는 들소(Urus)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슈퍼 SUV’를 지향하는 우루스는 SUV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델로, 일상의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람보르기니만의 디자인, 퍼포먼스, 다이나믹 드라이빙, 감성을 제공한다.
한편 '우루스'는 오는 12월 4일 람보르기니 본사가 위치한 산타가타 볼로냐(Sant'Agata Bolognese)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람보르기니 공식 한국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8월 초부터 우루스의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이다.
Tag
#N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