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치악산 “우수 자연환경해설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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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치악산 “우수 자연환경해설사”선정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1.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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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지방환경청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 개최
경연 통해 해설능력개발과 지역자연환경 우수성 홍보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21일, 원주지방환경청 대강당에서「2017년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인제생태마을 ’지재미 해설사‘와 치악산국립공원 ’김영현 해설사’가 우수 자연환경해설사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인제생태마을 ’지재미 해설사‘는 ’대승폭포의 울림‘을 주제로 설악산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잘 표현하였으며, 치악산국립공원 ’김영현 해설사’는 국립공원에 사는 동물의 목소리를 빌려 멸종위기 심각성을 알기 쉽게 시연한 것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12.7∼8 대전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경연대회에 원주지방환경청 대표로 참가하여 우리지역의 자연환경해설사들의 해설 실력을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기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 인제생태마을 생태관광지역, 치악산, 태백산 등 4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해설사 7명이 참가했다.
 
대표로 선발된 지재미 해설사는 “우수한 자연환경해설사들과 경연하면서 우리지역 자연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연환경해설 실력을 한층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회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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