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푸조 5008 SUV’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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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푸조 5008 SUV’ 사전계약 실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승인 2017.11.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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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국내에 선보인 최초의 7인승 SUV
큰 차체와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공간활용성
동급 최고수준의 연료효율과 파워 갖춰
 
푸조(PEUGEOT, www.epeugeot.co.kr)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오늘(15일)부터 일주일 동안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08 SUV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Allure)와 GT 라인(GT Line), 그리고 GT까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출시 당일 공개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21일(화) 알뤼르와 GT 라인을 우선 출시하고, 푸조 5008 GT는 PSA와의 가격협상이 완료되는 이 달 말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출시 전날까지 진행되며, 계약 순서에 맞춰 차량 출고가 이뤄진다. 푸조 5008 SUV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푸조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ew 푸조 5008 SUV는 푸조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형 7인승 SUV 모델로, 푸조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가장 큰 특징은 전장 5미터급 대형 SUV 수준의 휠 베이스(2,840mm)를 갖춰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한 것이다.
 
푸조 3008 SUV와 비교해도 길이(+190mm)와 휠 베이스(+165mm)가 대폭 확대됐다. 1:1:1로 폴딩 되는 2열 시트, 탈 부착 가능한 3열 시트, 그리고 최대 2,150리터까지 늘어나는 넓은 적재공간까지 갖춰 캠핑과 레저 등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출 수 있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국내 7인승 SUV 중 최고 수준의 연비를 갖췄다.
 
알뤼르와 GT라인은 최대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30.61 kg.m, 복합연비는 12.7 km/ℓ(도심 12.3 km/ℓ, 고속 13.1 km/ℓ)다.
 
GT는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2 kg.m, 복합연비 12.9 km/ℓ(도심 12.1 km/ℓ, 고속 14.2 km/ℓ)의 성능과 연비를 보인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인 아이-콕핏(i-Cockpit®) 인테리어,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 및 안전 시스템 등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매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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