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영향예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예보위해 국제적협력 필요
남재철 기상청장은 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 지역 영향예보 국제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계 기상 트렌드에 발맞추어 WMO 사무국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24개국에서 참가한 약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영향예보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한다.
남 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영향예보를 위해 국제적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이 영향예보 이행의 모범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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