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대표 이진백)은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30일 확장 오픈한다.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망을 늘려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

이전 대비 약 5배 커진 규모의 총 1,937㎡ 연면적, 최대 1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어드바이저 및 테크니션 인원을 충원해 일일 최대 8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다.

 

두산 서비스센터는 대구 전시장과 함께 신축 사옥에 위치해있다. 전시장은 추후 오픈 할 예정이며, 지엔비오토모빌은 고객들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센터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

전시장 오픈 이후에는 총 연면적 2,512.54㎡, 총 6개층(지상 5층, 지하 1층)의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차량 상담 및 정비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백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속하며,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우선적으로 오픈했다”며, “지엔비오토모빌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다가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2009년 대구전시장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해온 공식 딜러사이다.

현재 3개의 전시장(남대구, 대구, 포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두산 서비스센터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서비스센터(남대구, 대구 두산, 대구 이현, 포항)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