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카 상징 롤스로이스 뉴 팬텀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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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상징 롤스로이스 뉴 팬텀을 만나다
  • 교통뉴스 공희연 취재리포터
  • 승인 2017.10.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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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의 새로운 차원을 보여주는 롤스로이스의 뉴 팬텀이 오늘 공개됐습니다.
신형 알루미늄 프레임과 맞춤 제작 대시보드 더 갤러리 등 지금껏 찾아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준다는 뉴 팬텀.
92년의 역사를 가진 롤스로이스 플래그십 라인업의 최신 8세대 모델, 뉴 팬텀을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1925년 처음 등장한 이래 탁월한 기술력과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기반으로 최고급 럭셔리로 거듭난 롤스로이스 뉴 팬텀 공개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 환영사로 시작됐는데요.
기자 여러분들 참석에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롤스로이스모터카는 한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역사가 깊은 브랜드라고 강조했습니다.
 
무려 한 세기 동안 왕족과 세계의 지도자들, 성공한 기업가와 글로벌 슈퍼스타 차로서의 역사적인 변화를 맞이했다면서, 한국의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도 성공의 증거로 여겨지는 의미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지난해 대비 60%성장한 판매 비율을 보였고 이는 3개월 남짓한 시점에서 이미 llkk역사적인 판매기록을 수록했다는 자평을 했습니다..
 
빨리 성장하는 한국에서의 이런 입지구축은 최근 서울과 부산 그리고 인천에 네트워크가 확장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 같고, 특히 인천에 문을 연 트랙을 운전해 본 경험은 롤스로이스 만의 역학적 감성을 느꼈고, 이는 곧 역동적인 고객증진으로 표현됐다고 덧 붙였는데요.
뉴 팬텀과 함께 이제 롤스로이스의 라인업 완성을 제시할 수 있게 됐지만 자세한 소개 전에 팬텀이 벤치마크가 된 이유와 역사에 대해 설명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장음-
1904년에 매우 두 다른 남자가 만나 시작된 롤스로이스. 찰스롤스와 엔지니어 헨리 로이스. 롤스로이스는 완벽을 추구한다는 기업의 목표로 이미 세계적으로 완벽한 차라고 칭송받았다.
내구성과 실내성 덕분에 1세대 팬텀은 이미 세계최고의 차라고 인정받았고 지난 92년간 팬텀은 세계 저명한 인물들과 연결 되었다. 왕족, 세계정상, 슈퍼스타, 세계적 기업가 ..
팬텀1, 비틀즈 존레논의 사랑을 듬뿍받은 팬텀V. 엘리자베스 2세 여왕도 여러대의 롤스로이스를 소유하고 있다.
 
500명이 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협업해 새로운 차 뉴 팸텀을 만들었다.
자동차를 움직이는 아트갤러리로 만들었다.
팬텀 그 본래의 모습에서 다른 신화적 위대함과 무한히 뻗어 나가는 야망이 용솟음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뉴 팬텀소개는 광고로 시작됐는데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비스포크의 스케이스로 매직 카펫 라이드 .견줄수 없는 우아함의 여정은 지상으로의 새로운 여행을 인도함.
오늘 팬텀의역사가 다시 쓰여진다.
오늘 우리는 미래가 됩니다.
 
새롭게 빚어진 위대한 유산이자 다음세대를 향하고, 또 소리 없는 존재만으로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한 고요함이야말로 스위트한 안식처라는 의미를 표출이 끝나자 디자인과 기술을 소개했는데요.
 
간략하게 알아보아보도록 하겠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켓팅 매니저 김다윗(David Kim)은
유난히 반복되는 웅장함이라는 단어에 중점을 뒀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 팬텀은 유연함과 모던함이란 단어가 새롭게 추가됐다면서, 상당히 수직적인 디자인 또한 팬텀만의 특유의 파워라고 역설했습니다.
 
현장음-
롤스로이스의 아이콘인 판테고리는 더 높아지고 전체적으로 커짐으로서 팬텀이 가진 힘을 한층 더 강조하였다.
새롭고 모던하게 디자인된 뉴 레이저 헤드라인은 팬텀을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모시켜준다.
 
측면 부는 팬텀의 특유의 비율과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직선으로 높게 솟은 전면부분, 후면으로 갈수록 내려가는 듯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후면 부는 팬텀이 가진 비율을 보여준다.
라이딩 익스피리언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하고 안락한 차로 세계 모든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형 팬텀은 이것을 한 단계 높였다.
 
그 이유는 첫 번째. 차세대 에어서스펜션은 쉽게 설명해서 에어스프링의 크기를 증가시킴으로 서 서스펜션 내에 공기의 볼륨을 확대시켰다. 그를 통해 차가 조금 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두 번째. 4륜 조향장치. 속도에 따라 뒷바퀴가 앞바퀴와 같은 방향 또는 다른 방향으로 3도까지 조향이 가능하다.
빠른 속도에서 차선을 변경할 때 요잉 현상이 없이 안락하고 신속한 차선변경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에서 유턴을 할 때나, 주차할 때 거대를 자체를 조금 더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특징적인 것 중 하나다 전면 부 유리에 스테레오 카메라 시스템이다. 이것은 팬텀의 눈 역할을 한다. 주행 중에 차가 앞에 노면을 미리 읽음으로서 다가오는 장애물이나, 물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도와줌 이러한 것들이 합쳐서 팬텀의 매직카펫라이드를 한 단계 높은 단계로 끌어올렸다.
 
팬텀의 엔진. 12기통 563마력 . 터보가 적용된 모델을 장착하고 있다.
1700RPM. 900NM라는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강력한 토크를 바탕으로 거대한 차체를 무리 없이 편하게 주행할 수 있다.
 
버튼하나로 실내와 실외에서 모든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간단한 터치 기능도 팬텀만의 자랑이라고 했고, 실내 공간 설계 핵심은 평온함과 고요함이라고 했습니다.
승객의 편안함을 위한 서스펜션 개선이라는 벤치마크 완성은 차안에 있을 때도 고도의 정숙함과 편안함을 주는 매직카펫 라이드라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지난 세대 팬텀 대비 시속 100km 속도에서 10% 향상된 진동과 소음 개선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고 이를 위해 전체 타이어 소음 9데시벨(dB) 감소한 ‘사일런트 실’ 타이어 개발은 자동차계 업계 독보적 기술이라고 말했는데요.
6cm두께의 고밀도 흡음제로 보닛과 도어, 루프와 트렁크부분을 처리했고, 노면과 타이어 소음은 알루미늄 스프링스 아키텍쳐로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겹 메탈사이에 흡음재료가 들어 간 바닥 또한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를 만드는 기술인 동시에 100% 알루미늄 프레임 ‘럭셔리 아키텍처’는 안전성능을 대폭 보강했다고 하는데요.
프로젝트 컬리넌(Project Cullinan)을 포함한 향후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될 기술은 새로운 뼈대를 통해 기존 7세대 팬텀에 비해 더욱 가벼우면서도 차체 강성은 30%  높였다고 합니다.
 
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동시에 민첩성과 안정성을 높여 한층 진보된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한 주행 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추가된 사륜 조향장치는 도로 조건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프론트 페시아 전체를 한 피스의 강화유리로 덮은 공법 역시 조용한 차 일수록 음악을 즐기거나, 혼자만의 고요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한다는 생각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기술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마치 갤러리 액자의 유리와 같은 형태라는 뜻에서 더 갤러리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갤러리는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공간으로 롤스로이스가 만든 가장 큰 장점인 비스포크의 세계를 한 단계 높게 끌어올렸다. 이제 당신의 팬텀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움직이는 아트갤러리이다.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비스포크를 제공하고 있다.
롤스로이스 팬텀이 지금까지 전세계 최고의 차뿐만 아니라, 왜 자동차계에 있어 새로운 벤치마크가 되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INT. 폴 해리슨
Q : 이전 7세대와 비교했을 때, 뉴팬텀의 특별한 점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폴-팬텀 : 8은 이전 세대와 비해서 아주 새로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럭셔리 아키텍쳐가 구축되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도입을 해서 강고함이 30%나 향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외관에 있어서도 리프레시 된 부분이 있는데요.
 
그릴부분도 수직적으로 세워져 있는 부분이 강해졌고, 토피도 처럼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을 만한 외관이 도입되었다.
하지만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더 중요한 발전사항이 있는데, 문을 열 때 마치 포옹하는 듯 한 모습을 하고 있다.
들여다보시면, 여러 고급소재로 내부가 구축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팬텀 8에서 장점인 것은 갤러리이다.
바로 앞에 대쉬보드에 뷰잉프레임이 만들어져서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예술작품을 보는 것처럼 아트갤러리 형태로 되어있고 이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아주 많은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안전성이 배가된 팬텀 8의 조용하고 정숙한 승차감과 아우러지는 대쉬보드 뷰잉프레임은 예술작품의 아트갤러리 와 같다는 장점을 피력했는데요.
동승자에게도 아주 많은 기쁨을 준다는 팬텀 8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폴 해리슨과 데이비드 김 다윗 Q&A가 있었습니다.
1. 한국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한국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 부탁. 럭셔리카로서의 전망은 어떤지.
-> 중국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이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한국 내에서 기업층과 부유층이 늘어나고 있어서 성장의 잠재력을 본다면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한국은 패션과 스타일에서 중요한 랜드마크를 맡고 있기 때문에 이미 좋은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다.
 
2.전면부차량 키홀을 가져가는 이유. 뉴팬텀이 7세대와 가장 다른 점.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키를 많이 쓰지 않기 때문에 키홀의 효용성을 물어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롤스로이스가 지키고 싶은 전통 중 하나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갤러리는 옵션이 있고, 고객이 원하는 것에 따른 비스포크가 있다. 비용이나 시간이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기나 모형이 같지만 골격이 되는 프레임, 엔진, 트랜스미션이 모두 다르다.
같은 부분을 굳이 고르면 롤스로이스 배지를 들 수 있다.
비스토크서비스는 무한종으로 고객맞춤형으로 제작한다.
 
4. 카본의 장점을 알고 있을텐데, 롤스로이스 팬텀이라면 카본의 수혜를 적용하기 유리했을텐데, 100%카본 대신 알루미늄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한 이유?
->향후 론칭 될 차까지 생각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알루미늄 가장 적합하고 가장 원하는 상품의 방향과 적합했던 것 또한 알루미늄이었다.
 
 
5.롤스로이스는 자율주행이 완벽해지기전까진 적용하지않겠다.라고 했는데 그만큼 운전기사의 중요성이 높은데, 영국이나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과 아시아에서는 어떠한 교육도 없는 것 같다.
-> 기사에 대한 트레이닝은 실제적으로 전체 아시아에 대한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하셔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잌ㅅ다. 이미 세 차례, 받았던 것으로 알고있다. 상당한 자율주행이나 준 주행자율주행이 이미되고 있다. 103Ex 모델에서 자율주행이 되는 전기 편의성, 안락성, 엘레강트한 운전자가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것을 지향하고 있다.
롤스로이스의 특성상 기사님들에 대해 운전 기능외에 다른 측면을 중요시하고,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도 자율주행에 대해 고려하고 있고 이미 적용한 사례가 있다.
 
 
6.인천에 있는 롤스로이스의 많은 샘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비스포크할 수 있는 부분이 전보다 많아졌는지, 어떤 점이 그러한지 궁금하다.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스튜디오의 업데이트 관련부분은 갤러리에 관한 부분이고, 쉽게
비스포크부분에선,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바가 있으면 말하기만하면 그것을 현실로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7.뉴팬텀 판매량. 한국 롤스로이스 판매량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 사실 롤스로이스의 목표나 타겟에 대해 말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한국시장에서는 기록적인 판매량이 있다는 것과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다. 뉴 팬텀은 오늘로 시작해서 더 많은 분들에게 이 차량을 보여드릴 것이다.
실제 운전 가능한 차량들은 12월부터 들어올 것이다. 특히 뉴팬텀 같은 경우는 안에서 직접 경험하면 최고의 퀄리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고요함, 안락성을 모두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뉴 팬텀은 차안에서 직접 경험해야 최고의 퀄리티를 총감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 가능한 차들을 12월부터 들어올 것이라고 했는데요.
한국시장에서의 기록적 판매는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라는 확신을 갖는다면서 실내의 고요함과 안락성을 직접 타고 운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인적 취향을 차에 반영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비스포크 서비스는 수많은 예술가와 디자이너 협업을 통해 롤스로이스 차체를 다양화된 ‘더 갤러리’로 탄생시킨 셈인데요.
 
금으로 도금한 오너 DNA 구조를 3D 프린팅으로 조각을 하고 도자기 재질로 정교하게 가공된 장미 줄기와 보석을 비롯 실크로 만든 디자인 아트 등이 감미롭게 조화되는 ‘더 갤러리’는 왕족과 세계 지도자들,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와 글로벌 슈퍼스타를 위한 차인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공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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