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추석 민생안정대책(9.12) 후속조치로 9.25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하였음

 

   * 참석기관 : 충북도 행정부지사, 음성군수, 충북지방중기청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등

 

김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며 추석 경기 및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음

 

김 부총리는 무극시장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곳으로 명절을 앞두고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힘

 

무극시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역상권‧문화의 구심점이며, 지자체‧군민의 관심과 지원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음

 

김 부총리는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 호조 등 회복세이나, 민생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고 언급하면서,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추석 상차림 부담을 덜기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김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서민경제 및 지역문화의 중심인전통시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음

 

급변하는 유통환경에도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이용 편의 제고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제반 인프라 확충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음

 

아울러 김 부총리는 여유롭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다함께 누릴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강조하며, 무극시장에서 구매한 상품들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오늘 현장방문에서 제기된 사항은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