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암사유적지 전기트럭시승
상태바
강동, 암사유적지 전기트럭시승
  • 교통뉴스 한장현 기자
  • 승인 2017.09.20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적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
전기차 구매주민 구매 보조금이 지원
장애인․국가유공․다자녀 가구 보조금
 
강동구에서 추석을 맞아 18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 시승행사가 열렸다. 이날 ‘차량 무상점검-정비서비스’와 ‘전기자동차 시승행사’가 같이 열렸는데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에서는 주민들이 차량을 점검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전기자동차 시승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승행사에는 기아 쏘울, 현대 아이오닉, 한국GM 볼트EV, 파워프라자 전기트럭 라보ev피스 등을 시승해 볼 수 있었다.
 
주민들은 전기차 제작사 직원, 구청직원과 함께 차량을 시승했으며, 시승 코스는 ‘암사동 유적 주차장→선사고교 앞 교차로→선사초교 앞 교차로→서원마을 회전교차로→암사동 유적 주차장’이었다.
 
강동구 주민들은 전기승용차 뿐만 아니라 전기트럭(화물전기차)도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재 전기차를 구매하는 모든 주민에게 1,95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에는 2,000만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파워프라자에서는 현재 0.5톤 전기트럭을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1톤 전기트럭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전기트럭(화물전기차)의 연비와 효율성에 대하여 알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