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튜닝협회,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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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모바일 앱 출시
  • 교통뉴스 김요한
  • 승인 2017.09.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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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시장발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올바른 튜닝문화 즐길 나침반 역할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8일 오토모티브위크 2017 행사에서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홍보 및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의 모바일 앱은 누구든지 본인 인증 후 회원가입을 통해 활동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자동차 튜닝에 관련된 자료와 의견을 등록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까지 협회는 튜닝시장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튜닝 제조업, 튜닝샵 등 튜닝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세미나, 간담회 개최 등의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좀 더 효율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상시적인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
 
모바일 앱을 통해 튜닝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자동차 튜닝 관련 법령 개정, 제도 개선사항,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 현황 등 새로운 소식을 바로 전달함으로써 일반 소비자들이 튜닝에 대해 좀 더 정확히 알고 올바른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게 안내해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받은 건의사항을 수렴, 정리하여 정부 기관과 협의 및 건의를 통해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튜닝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모바일 앱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기종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 기종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를 검색하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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