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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모티브위크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승인 2017.09.12 14:11

국토교통부와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3일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됐습니다.
 
킨텍스 제 1전시장과 옥외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오토모티브위크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로 총 300개사가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했습니다.
 
오토모티브 위크는 을 한눈에 볼 수 있는데요. 우선 이번에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튜닝부문과 친환경 부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 최성 고양시장, 국토교통위 소속 윤관석 의원, 임창열 킨텍스 사장 등 내외빈 18명이 참석해 전시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맹성규 차관은 개회사에서 “대다수의 국민이 자동차를 단순히 소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자동차에 본인만의 개성과 색을 입히고 있다며, 2017 오토모티브위크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갖고 정부차원에서의 도울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또한 최성 고양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2017오토모티브위크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고양시 차원의 필요한 부분을 돕겠다고 전하며,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이번 전시를 통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내외빈들이 참여한 오토모티브 위크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커팅식을 마치고, 주요 내외빈들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다가올 자동차 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구인구직의 장’을 방문해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가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오토모티브 위크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자동차 산업에 핵심 키워드인 친환경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오토EV 전시존이 마련돼있었는데요. 친환경 자동차들이 전시됨과 동시에 다양한 EV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전기 오토바이나 퀵보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타는 모습을 목격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쪽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버스가 있었는데요. 우진산업에서 출시한 친환경 전기버스입니다.
 
이 전기버스는 3년의 연구 끝에 탄생했으며 화석연료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대기오염 물질 발생이 감소한다는 점에서 친환경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차량구조가 간단해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몸체 부분이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10년 이상 사용해도 부식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내 구조는 교통약자를 배려해 저상버스로 제작됐고, 1회 충전으로 220km가 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친환경 이륜차도 오토모티브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유에코모터스에서는 전기스쿠터와 전기바이크를 내세워 오토모티브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친환경성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60km 주행시 1회 충전 400원 정도의 효율을 볼때 월간 약 26만원 이상 절약이 가능한 경제성 또한 갖췄습니다.
 
기존 전기 이륜차들은 출력이 낮아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거리감이 있었는데요. 최고속도 70km까지 가능한 고출력으로 배달용으로 최적화돼 보입니다.
 
현재 국내 전기차 시장에 문제로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충전인프라의 부족인데요. 정부에서도 전기차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인프라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앞다퉈 전기차 산업육성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때문에 현장에서 많은 업체들이 출시한 전기차 충전기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급속 충전기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들이 전시 됐는데요. 현재 상용화 돼 있는 제품들을 비롯해 앞으로 다가올 충전 인프라의 미래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제품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토모티브 위크의 또다른 매력은 화려하고 개성있는 다양한 튜닝카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장에는 참가자 개개인만의 개성있는 차량을 만날 수 있는 튜닝카 경진대회가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풍성한 사운드가 행사장을 여기저기서 울리고 있었는데요. 사운드와 함께 화려한 모습의 튜닝카들은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아두기에 충분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해적기를 걸어놓은 튜닝카를 비롯해, 화려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라이트들, 멋진 피규어 등 다양한 요소들로 개개인이 소유한 차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관람객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튜닝카 경진대회 진행과 더불어 다양한 에프터마켓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었는데요.
 
이름 그자체로 고품격을 자랑하는 VIP 업체도 평소 에프터마켓 시장에서 유명한 실내 시트와 쿠션들을 전시했습니다.
 
특별한 공간을 보다 편안하게 누리려는 이들에게 자체 제작한 천연 가죽 시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꼼꼼한 시공과 책임감 있는 A/S로 큰 신임을 얻고 있고, 빼어난 전문성으로 자체 제작한 질 좋은 천연 시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VIP 대표 강병규 INT
자동차 실내에는 팔쿠션, 등쿠션, 목쿠션, 이런 쿠션 종류로 해서 소비자분들이 운전을 하실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제품은 튜닝이나 차를 꾸미기 좋아하시는 20, 30대 젊은 층 분들이 상당히 많이 찾는 브랜드이자 제품입니다.
 
웅장한 오프로드 차량 운전자들에 관심을 모으는 곳도 있었는데요. 동아ENG 자회사로 금속구조를 제작하는 아이언빌드에서는 튜닝 제품 중 롤바를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 디자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언빌드의 제품들이 해외에서는 실효성까지 인정 받았는데요. 정교한 라인을 자랑하는 커스텀롤바, 메가퍼스트바와 워크바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 됐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허머차량들도 아름다운 미녀들과 함께 자태를 뽐내고 있었는데요. 종합 정비서비스와 전체적인 자동차 튜닝을 하고 있는 디렉스 모터스가 허머 차량의 수입판매까지 담당하게 됐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구매자가 원하는 차종과 스타일을 직접 해외로 전달해 구매자의 요구를 최대한 충족시켜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해준 2017 오토모티브 위크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찾아왔습니다. 현장에서 교통뉴스 최준기입니다.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scarmic91@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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