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엄마 아빠 회사에서 신나게 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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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엄마 아빠 회사에서 신나게 수영해요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08.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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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과 가족 대상 훈련센터 수영장 개방
임직원 간식배달 팀별 다과시간 등 이벤트
 
 
대한항공이 여름철을 맞아 자사 임직원 및 가족 대상으로 강서구 공항동 소재 훈련센터 수영장을 개방했다.
 
2003년에 개관한 대한항공 훈련센터 수영장은 평소 객실 승무원의 수상안전 훈련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여름철 임직원 가족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특별 개방 운영하게 됐다.
 
사전 접수 당시 총 300여 가족, 1,3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이번 수영장 개방은, 8월 첫 주(5일,6일)와 둘째 주(12일,13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과일 및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활기 넘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차원에서 현장 직원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와 팀별 다과시간을 지원하는 ‘해피아워(Happy Hour)’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20일에는 하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전 직원 대상 수박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재충전을 통한 근무 의욕 증진을 위해 상시휴직 및 리프레시먼트휴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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