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현장직원 더위사냥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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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현장직원 더위사냥에 나서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07.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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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직원 위한 「썸머쿨서비스」 행사
공항‧캐빈‧정비등 현장직원대상 무더위 노고격려
말복일에 맞춰, 전직원에 삼계탕과 무료커피 제공도
안전운항에 더욱만전 기해 고객을 편안히 모실계획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무더운 하계 시즌을 맞이해 하여 현장 직원들을 위한 「썸머쿨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바캉스 시즌인 7~8월 성수기간, 안전 운항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매년 「썸머쿨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년에는 8월 25일까지 약 한달 간 실시할 예정이다.
 
「썸머쿨서비스」는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격려 행사로, 직원들은 이 기간 특정장소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꺼내 먹을 수 있다.
 
또한 사내 일반 직원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말복 일에 맞춰 삼계탕 등의 보양식이 점심메뉴로 제공되고, 이날 사내 카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나눠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소망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바캉스 성수기 기간 동안 안전운항에 더욱 만전을 기해 고객들을 편안히 모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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