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도전문가, 한국 철도기술에 놀라
상태바
프랑스 철도전문가, 한국 철도기술에 놀라
  • 교통뉴스 김정훈 기자
  • 승인 2017.07.25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CF방문단, KTX기지방문
고속열차 연결 지원 시스템
코레일 주요 혁신 기술참관
 
 
코레일 직원이 프랑스 국영철도 방문단에 KTX 고장코드 무선전송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자비에 왕 차량본부장
한국 철도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을 방문했다.
 
SNCF 방문단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코레일의 주요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코레일 직원이 프랑스 국영철도 방문단에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맨 오른쪽이 자비에 왕 차량본부장
한국 철도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을 방문했다.
 
SNCF 방문단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코레일의 주요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이날 시연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은 지능형 카메라와 LTE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하여, 열차 연결 작업을 할 때 기장의 시야 사각을 해소하고 작업원의 안전 확보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코레일 직원이 프랑스 국영철도 방문단에 열차 운행중 센서를 통해 원격으로 차량의 이상유무를 예측할 수 있는 상태기반 유지보수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가 자비에 왕 차량본부장
한국 철도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을 방문했다.
 
SNCF 방문단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코레일의 주요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구 코레일 고속차량운영센터장(왼쪽 두 번째)이 자비에 왕 차량본부장(맨 오른쪽)에게 KTX 차량기지의 주요 시설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 철도 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한한 프랑스 SNCF(국영철도) 자비에 왕(Xavier Ouin) 차량본부장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고양 수도권차량융합기술단을 방문했다.
 
SNCF 방문단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속열차 연결 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코레일의 주요 혁신 기술을 살펴봤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