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1억달러투자된 '플라잉카' Kitty Hawk공개
상태바
CNN, 1억달러투자된 '플라잉카' Kitty Hawk공개
  • 교통뉴스 한지수 기자
  • 승인 2017.04.25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ee Google co-founder Larry Page's 'flying car...
Kitty Hawk, a startup backed by Google co-founder Larry Page, released the first footage of a "flying car" prototype being tested above a lake.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스타트업(창업기업) 키티 호크(Kitty Hawk) 협업 작품인 '하늘 나는 자동차(flying car)'의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CNN 테크에 따르면 페이지가 약 1년 전 1억 달러(1천130억 원)를 투자한 키티 호크는 이날 온라인에 자사의 '플라잉 카' 시연 영상이 발표됐다고 한다.

장애물 없는 호수 시연에서 작은 프로펠러들이 차를 공중에 띄우는 동력을 냈고, 마치 제트스키가 공중으로 떠 오르듯 부양한 후 운행한다는 평을 했다.

키티 호크 가격은 미상이지만 이 공중부양 차량은 올해 연말정도 판매할 계획을 잡고 있다고 면서,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운행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 승인 조건은 붐비지 않는 지역에서의 운행으로 한정됐고,  이 플라잉 카를 운전하는 고객은 별도의 항공기 운항 면허가 필요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