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단,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교통시대연다
상태바
교통공단,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교통시대연다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승인 2017.04.2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 한국ITS학회 대상 수상
첨단교통 신사업 창출, 교통안전 수준향상 기여 인정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4월 21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한국ITS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한국ITS학회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
교통안전공단은 21일 제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 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공단 오영태 이사장이 ‘한국ITS학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TS학회는 2002년 설립이후 첨단교통 분야 발전에 공헌이 큰 인물에게 ‘한국ITS학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역대 세 번째 수상자로, 첨단교통 분야의 다양한 신사업 창출과 교통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교통안전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동차 첨단안전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특히, 공단은 경기도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약36만㎡)의 자율주행자동차 실험도시인 K-City를 내년 준공할 예정이다.
 
K-City는 통제된 실험도시 내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의 안전성 평가가 가능하여 자율주행자동차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안전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첨단IT기술과 교통빅데이터를 결합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운행기록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운전자 사고위험행동을 억제하고, 운수종사자 이력정보와 운수회사 사고지수 등을 통합한 운수회사 안전관리 컨설팅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교통안전공단이 존재하는 이유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영대 특허청 차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도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