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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 신산업민관협의회 컨퍼런스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7.04.13 16:11

산업혁명 시대 대응과 新성장 개척에 초점이 맞춰진 신산업민관협의회 주관, “4차 산업혁명 시대 코리아 루트 개척” 컨퍼런스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의 공동주최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新성장 루트 개척에 초점이 맞춰진 신산업 민관협의회 컨퍼런스 에는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신산업민관협의회 공동의장인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 신산업 민관협의회 위원과 기업 CEO 등 200여명이 참석했는데요.
 
컨퍼런스는 신산업민관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개회사로 시작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5차 신산업민관협의회를 1년간 운영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기업 대표와 경제계, 학계 전문가를 모시는 공개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뜨거운 열풍을 몰아치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지난 1년간 민관이 함께 한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글로벌 환경 분석과 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한 바, 이를 종합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도 기조강연에서 “이제 총론을 넘어 각론 입지를 다져야 할 때인 만큼 민-관 또한 새로운 역할을 분담하는 강조시점이 됐다”고 했습니다.
‘규제’와 ‘일자리 대체’ 문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제약 요인으로 제시했는데요.
우리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또한 원격의료 규제완화 등을 통한 선점을 강조했습니다.
 
역사적 산업혁명이 그러했듯이 궁극적으로는 세계경제가 제약요인을 극복하고 기술르네상스 시대로 나아갈 것을 확신했고, 4차 산업혁명의 대응전략에서는 특히 민관 파트너쉽(Public-Private Partnership)을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을 통한 신산업 조기창출 전략 부문에서는 자율주행차와 loT가전, AR/VR, 바이오헬스 등 16개 융합얼라이언스 가동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스마트공장 2020 이니셔티브’ 강력 추진을 비롯,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과의 양자·다자간 경제협력방식에 대한 전면 재검토 착수도 제기했는데요.
이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사이버보안 협력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끝으로, 산업계와 국민적 관심이 높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각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토론을 통해 그 본질과 대응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찾고, 이를 미래의 준비방향으로 삼는 다는 신산업민관협의회 공동의장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KAIST 신성철 총장과 현대자동차 지영조 전략기술연구소장, 베인앤드컴퍼니 이성용 대표, 쏠리드 정준 대표, 서울대 이정동 교수(Moderator) 등이 참석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신성철 총장은 과학기술과 산업융합에 따른 전환의 시대로 4차 산업혁명을 정의하면서 기존 성장패러다임 한계에 봉착한 시점에서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총평을 했습니다.
 
지영조 현대자동차 전략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 변혁의 중심에는 자동차 산업이 있다며, 모빌리티의 대전환기로 인식과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기업 혼자 거대 변화를 이끌기는 역부족인 만큼 법과 제도, 인프라 구축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제역할을 요청했습니다.
 
쏠리드 정준 대표는 산업생태계 조성은 과감한 규제개선과 기존산업과의 융합․협업 촉진 등의 상생모델 창출 필요하고, 이 중요성을 기존 정책에 반영하는 지속적 추진과 발전 등을 제안했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 이성용 대표는 국내 기업의 잠재역량 극대화와 4차 산업혁명의 기회 활용을 위해 Ecosystem 개발, 인적자원 개발, 협업확대, 규제완화, 중견업체 브랜드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기업 간 협업 부족을 아쉬워 한 만큼, 업체 간 협력 확대구축은 향후 한국 브랜드 정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여운을 남긴 채 참석자들이 참여하는 플로어 질의시간을 맞았습니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스마트팩토리 등 제4차 산업으로의 전환의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각 분야별 담당국장들이 60분 씩 직접 발표하는 세션 2에서는 김정환 시스템산업정책국장의 Platform 혁명 주제발표로 출발됐는데요. 플랫폼 혁명의 트렌드와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민관의 상호협력과 역할에 대해 어필했습니다.
 
발표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에는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현대자동차 엄재용 연구위원, 유진로봇 신경철 대표, 현대중공업 김대영 상무, 향우연 김응태 본부장, KIST 김래현 책임연구원이 함께 했습니다.
토론내용은 산업 분야 각각에서 Platform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으로 집약됐습니다.
 
INT - 김정환 시스템산업정책국장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자동차, 철강, 조선, 가전 이렇게 플랫폼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 기반을 갖고 있고요. 또한 통신 네트워크가 아주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IT가. 이 두 가지를 잘 접목하면 새로운 기술이라고 하는 소위 AI나 빅데이터나 IoT 이런 기술을 잘 접목하면 새로운 플랫폼 산업으로 우리 주력 산업을 더 고도화 시키고 이를 통해서 드론이라든지 자율주행차라든지 새롭게 대두되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정열 소재부품산업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업 경쟁력 원천인, 新 소재․부품에 포커스를 둔 Smart 혁명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골든러시 시대에 곡갱이 장수가 돈을 벌었듯, 4차 산업시대에도 반도체, 센서 등의 소재분야가 유망하다고 하였습니다.
 
단국대학교 구용서 교수와 옵토레인 이도영 대표, 유니젯 김석순 대표, 딜로이트 양석훈 상무, R&D전략기획단 장웅성 MD가 함께한 토론에서는 소재에 대한 신기술 개발 내용이 집중거론 됐습니다.
 
마지막 발표자인 주 영준 에너지신산업정책국장은 新기후체제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에너지신산업으로 확신한 에너지신산업 혁명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태양광 사업 그리고 에너지와 ICT 결합분야가 유망하다고 하였습니다.
 
에너지신산업 혁명 주제를 분석하는 토론에서 카이스트 최준균 교수와 LS산전 신영식 상무, LG CNS 하태석 상무, 삼정 KPMG 김성우 본부장, 전품연 이상학 센터장도 우리나라 경쟁력이 IT에 있는 만큼 에너지와 ICT 결합 분야가 국가 경쟁력이 있는 분야라는데 일치된 의견을 보였습니다.
 
컨퍼런스 집약 자료는 경제계의 높은 관심사인 4차 산업혁명 대응에 필요한 자료로 활동됩니다.
여러 경제주체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 사안을 발굴하고 제안될 계획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한 순간 흘러가는 말이 아닌 언행의 일치입니다.
우리의 4차산업혁명도 이런 탄탄한 기반위에 우뚝 서야 할 것입니다.
교통뉴스 손영주 앵커입니다.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hasvoice@cartv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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