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최초 공개
상태바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최초 공개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승인 2017.04.01 1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토요타의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의 장점 극대화를 목표
 
토요타 코리아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 모터쇼’에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 프라임’을 한국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프라임’의 강점은 도심 주행에는 EV모드, 장거리 주행에는 HYBRID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친환경성과 주행성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데 있다고 한다.
 
토요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킨 룩(Keen Look)을 모티브로한 프리우스 프라임의 전면 디자인은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통해 무게 중심은 낮아지고 세련된 스포티를 강조했다.
 
프런트의 모든 램프에 LED를 적용하여 소모 전력을 낮추는 것은 물론 ‘Quad-LED 프로젝터 헤드램프’ 채용은 샤프한 인상을 연출하고 최초의 '더블 버블 백도어 윈도우'의 후면 도입은 동일한 바디강성에 무게를 경량화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토요타 프레스 브리핑에서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프리우스 프라임을 시작으로 ‘New Smart Eco life’를 슬로건으로 한 도약의 새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장담했다.
 
아울러 토요타 하이브리드차가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토요타 비전 2020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님께 사랑받고 존경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