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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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런칭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3.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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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에어감성, 후륜구동 기술결합 런칭
3일간 고객대상 우라칸패밀리 시승행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RWD(Rear Wheel Drive) 스파이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딜러사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우라칸 RWD 스파이더 국내 런칭을 기념해 자유롭게 전시장을 방문, 신규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오픈 하우스’행사를 개최했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우라칸 RWD 스파이더는 최대 출력은 580마력이고 공차 중량은 1,509kg이다. 1마력 당 2.6kg의 파워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를 자랑한다.
 
사륜구동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적이고 강력한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판매 중인 우라칸 패밀리 라인업은 지난 해 공식 런칭한 우라칸 RWD 쿠페, 우라칸 스파이더와 더불어 우라칸 쿠페, 우라칸 아비오, 우라칸 RWD 스파이더 총 5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서울은 20일 미디어 대상으로 개최되는 오픈 하우스 행사 이후, 21부터 3일 간 고객 대상 우라칸 패밀리 시승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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