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동향-2017년0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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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동향-2017년02월22일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02.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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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첫 홍보대사 여배우 ‘마고 로비’
화창상사, 인터언 모터사이클 부산 시승행사
 
22일 수입차 업계는 닛산자동차가 전기차 첫 홍보대사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를 선정하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는 오는 3월 11일(토) 부산지역에서 인디언 모터사이클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첫 홍보대사로 여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를 임명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코 그랑프리(Monaco Grand Prix) 서킷에서 닛산의 급진적인 100%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타고 등장한다.
 
최대시속 190km까지 가능한 블레이드글라이더 프로토타입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를 5초 이내에 돌파한다.
 
영상 속에서 마고 로비는 모나코 거리를 주행하며 3인용 블레이드글라이더의 속도를 가감 없이 즐긴다.
 
주행 중 또 다른 블레이드글라이더가 도로에 등장하자, 한 쌍의 블레이드글라이더는 272마력의 성능을 발휘해 카지노 스퀘어(Casino Square)의 중심부에 도착하기 전까지 터널을 질주하고, 서로를 압박하며 거리를 내달린다.
 
마고 로비는 모터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코너 구간 중 하나인 페어몬트 헤어핀(Fairmont Hairpin)을 돌며 블레이드글라이더의 놀라운 드리프트 기량을 뽐내기도 한다.
 
마고 로비는 “전기차와 함께한 매우 짜릿한 시간으로서 닛산의 블레이드글라이더는 더욱 스마트한 퍼포먼스 카의 미래를 보여준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를 선택해 환경보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00% 전기 스포츠카인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는 3월 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 87회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 전시된다.
 
닛산은 전세계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LEAF)를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저장하는 혁신기술인 인텔리전트 x스토리지(xStorage)와 비히클 투 그리드(Vehicle-to-grid) 등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수입원인 화창상사㈜는 오는 3월 11일(토) 부산지역 고객을 위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부산지역 시승행사는 부산 기장군 기장내리에 위치한 스탈리안 스테이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111-7, 내리 337-1)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시승행사에서 사용되는 시승 모델은 인기가 높은 인디언 스카우트와 인디언 치프 빈티지이다.
 
인디언 스카우트는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에 등장하는 모델로 배기량 1,131cc의 수랭 엔진에 기존 인디언이 가진 특징들을 재해석, 정통성과 현대의 세련된 감각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디언 치프 빈티지 모델은 라이딩하는 동안에도 손쉽게 작은 아이템들을 수납할 수 있는 데저트 탠 천연 가죽 새들백과 크롬 프론트 엔드, 공랭식 썬더 스트로크 111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창상사㈜ 부산지사로 사전에 시승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우선 순위로 시승이 가능하고, 당일 방문고객도 시승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화창상사㈜ 부산지사 (051-761-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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