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ALL NEW MORNING 미디어 발표 -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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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ALL NEW MORNING 미디어 발표 - LIVE
  • 교통뉴스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1.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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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ALL NEW MORNING 미디어 발표 - LIVE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연간 국내 판매 목표로 8만 5천대를 내건 모닝은 지난 4일 사전계약 2주 만에 4천 대 이상이 계약되는 등 판매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이 적용된 3세대 올 뉴 모닝은 안전성과 넓은 실내 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모든 부문에서 상품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밝혔는데요.
 
올 뉴 모닝은 초고장력 강판 44%를 경차에 최초 사용했고, 대형 고급차에 적용되는 추돌방지시스템과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보조장치도 장착했습니다.
 
또한, 카파 1.0 에코 프라임 가솔린 엔진은 고온 배기가스의 에너지 회수에 의해 웜업 속도를 증대시키는 배기 일체형 헤드 등 다양한 엔진 신기술을 적용해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리터당 15.4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박한우 사장도 “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올 뉴 모닝은 공간성과 편의, 안전성을 비롯해 가성비 측면에서 경차 이상의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마케팅부문에서도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제공한다는 올 뉴 모닝 전략에 따라 자동 변속기 기준가격 1075만원부터 1400만원으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 기아차 마케팅실 서보원 이사
Q. 타사의 경쟁 모델에 대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신건지?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공간, 거주공간과 적재공간 측면에서 상당히 우위에 있고요.
편의사양 측면에서도 순정 맵이 내장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되어있는 미러 링크 기술 등 가능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특별히 배려했습니다.
 
디럭스 트림 또한 기존 모델 대비 135만원이 인하됐지만 필수 안전과 편의사양이 적용되는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안전부문에서는 충돌사고 때 앞으로 튕겨나가는 탑승자를 시트 방향으로 당겨주는 프리텐셔너(뒷좌석 가운데 시트 제외)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디자인과 안전을 바탕으로 설계된 뒷좌석 헤드 레스트와 분할 시트를 통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했고, 외장 주요 부위 포인트 색상 적용 공법도 세련되고 개성 있는 고급 디자인 패키지인 ‘아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 소형 PM센터장 전삼기 상무
Q. 모닝 개발에 있어서 어떤 주안점을 두셨나요?
모닝은 경차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가성비를 기대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연비 향상에 중점을 두었고, 두 번째는 모닝이 경차이지만 경차이상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공간 활용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와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의 결정체로, 경차의 급을 뛰어넘는 우수한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기존 경차의 한계를 넘어 한 차원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전국 기아차 영업점에서 대규모 전시, 시승 체험을 운영해 고객들이 올 뉴 모닝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경차 이상의 프리미엄 감성 구현을 목표로 개발된 올 뉴 모닝을 통해 국내 경차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큰 활약도 기대합니다.
 
촬영 이준희 기자 / 취재 박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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