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016년 50여 개 상 수상
상태바
BMW 2016년 50여 개 상 수상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2.30 12: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카 어워드, 베스트카 등
올해의 엔진, 잔존 가치 챔피언
 
BMW코리아는 BMW그룹이 품질, 디자인, 기술 혁신, 지능형 커넥티비티 및 지속 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으며 2016년 한해동안 전세계에서 50여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BMW 7시리즈가 ‘월드 카 어워드(World Car Award) ‘및 ‘베스트 카(Best Car)’를 수상하고, BMW i3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상을 거머쥐는 등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각종 상을 석권했다.
 
특히 BMW M2 쿠페와 7세대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두 개의 클래스 부문 석권 및 종합 우승을 거머쥔 BMW i8 엔진은 올해에도 2회 연속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1.4~1.8 리터 엔진 부문에서 클래스 부문 왕좌를 지켰다.
 
BMW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지 독자 선정, 3개 부문을 석권했다. BMW 7시리즈(럭셔리 퍼포먼스 세그먼트 부문), BMW 5시리즈(고급 중형차 부문), BMW X1(컴팩트 SUV 부문)이 선정됐다.
 
’아우토빌트(Auto Bild)’ 및 ‘컴퓨터 빌트(Computer Bild)’의 독자들은 201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인 7세대 뉴 5시리즈를 ‘2016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2016)’로 선정했다.
 
자동차 전문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 및 독일 시장 분석기관 슈바케(Schwacke)가 공동 주관하는 ‘2016 잔존가치 챔피언(Value Master 2016)’어워드에서도 BMW 차량의 강점이 나타났다.
 
BMW 2시리즈 그란 투어러는 ‘컴팩트 밴(Compact Van)’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BMW X1은 ‘소형 SUV’ 부문을 석권했다. BMW i3는 전기차 부문에서 2년 연속 ‘잔존가치 챔피언(Value Master)’ 어워드를 수상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