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이웃돕기 쌀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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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이웃돕기 쌀전달’
  • 교통뉴스 손영주 기자
  • 승인 2016.12.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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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이웃에 1124포대
사내 바자회로 기금 마련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연말을 맞아 강서구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기관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서울 화곡동 소재 강서구청에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 및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이웃돕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의 쌀 구입비용은 지난 9월 개최한 아시아나 바자회 & 프라자의 수익금으로 조성됐으며,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 홍천 산초울 마을에서 재배된 쌀을 사와 그 의미를 더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와 인천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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