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뉴 C200 카브리올레 출시
상태바
벤츠코리아, 뉴 C200 카브리올레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2.05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
4인승, 사계절 오픈 주행 가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스포티하고 젊은 감성을 지닌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The New C 200 Cabriole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최초의 오픈탑 모델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후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매력적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더 C-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카브리올레는 더 C-클래스 쿠페(The C-Class Coupé)를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 기술인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이 적용돼 계절에 상관없이 어느 때나 오픈 주행이 가능하다.
 
에어캡(AIRCAP®)은 오픈 주행 시 강풍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를 유지시켜 겨울철에도 승객들의 안락함과 쾌적함을 향상시켜준다.
시속 160km/h 이상 고속 주행 시에도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오픈 주행 중에도 앞, 뒤 좌석 승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에어스카프(AIRSCARF®)는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해 오픈 주행 시에도 운전자 및 동반자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추운 날씨에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바람의 세기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버튼을 사용하여 3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차량의 주행 속도에 따라 풍향의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소프트탑은 50km/h이하의 속도에서 20초 안에 여닫을 수 있어 운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 9G-TRONIC,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되어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졸음 방지 시스템, 후면 충돌을 방지해주는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전면 유리에 내비게이션, 제한 속도 등의 정보를 컬러로 띄워 안전한 주행을 돕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 자동 주차 기능 및 주차 공간에서 차를 자동으로 빼주는 기능까지 추가된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LED 하이퍼포먼스 헤드램프(LED High Performance Headlamps)가 장착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