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파손방지 시스템
2016 발명특허대전 금상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1일 특허청이 주최한 ‘2016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공사가 출품한 ‘이중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이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중 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은 컨베이어 벨트의 경사도를 변화시켜 수하물의 파손을 예방하는 신개념의 수하물처리 시스템이다.
공항공사는 ‘이중 경사형 수하물 처리시스템’을 청주공항 국제선에 설치해 우수성과 편리성을 입증했으며, 아프리카 적도기니 신공항에도 납품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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