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내년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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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RWD 스파이더 내년초 출시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승인 2016.11.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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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에어 감성과 후륜구동 결합
580마력 출력, 최고 시속 319km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컨버터블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우라칸 후륜구동 모델의 기술을 결합한 우라칸 RWD(Rear Wheel Drive, 후륜구동) 스파이더를 내년 1월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새로운 전∙후방 디자인이 적용된 후륜구동 모델이다. 5.2리터 10기통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580마력에 공차 중량 1,509kg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소요 시간 3.6초, 최고 시속은 319km/h에 달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CEO는 “우라칸 RWD스파이더는 우라칸 패밀리 핵심 제품 라인업의 폭을 넓힐 것”이라며,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라이프스타일적 요소와 후륜구동의 스릴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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