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
상태바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출시
  • cartvnews
  • 승인 2016.07.11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SUV 유일 가솔린+4WD 오프로드 주행능력 겸비

 

티볼리에어.jpg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롱바디 소형SUV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티볼리 에어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티볼리 라인업은 티볼리 디젤/가솔린, 티볼리 에어 디젤/가솔린의 4가지로 늘어나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티볼리와 더불어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 가솔린 모델과 동일하여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는 e-XGi160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되었다. 복합연비는 10.8km/(2WD A/T 기준)이다.

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IX 2,110만원 RX 2,310만원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티볼리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왔다이번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추가 투입을 통해 고객의 니즈는 물론 시장의 트렌드 변화까지 대응해 나감으로써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보도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