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에너지 新산업 플랫폼으로 활용
상태바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新산업 플랫폼으로 활용
  • cartvnews
  • 승인 2016.05.11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jpg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스마트그리드확산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8개 주관기업을 중심으로 5.12()부터지역 순회 설명회**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금번 확산사업은 ‘09년 시작된 제주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업 모델을 적용하는 것으로 정부?지자체?민간사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21세기 지능형 전력망

구축 사업이다.

 

개별 가정?상가에 에너지 절감 컨설팅산업체 에너지 진단과 고효율설비 구축을 통한 비용 절

일정구역 내 전력 자급자족 실현 등 사업별 세부사항과 소비자 서비스 내용을 소개할 예

정이다.

 

(에너지 절감 컨설팅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AMI)을 활용하는 전기요금 절약 컨설팅과 함께

 “(가칭전기 가계부”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한전, LS산전 등)

이다.

 

소비자의 자발적인 전력사용 절감을 유도하고에너지 절감 우수 고객에게는 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한다.

 

(에너지진단 및 효율관리철강?석유화학?자동차 부품 등 에너지 다소비 공장을 대상으로 에너

지 진단 및 고효율 설비구축과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통해 에너지 절감을 유도 (SKT, KT,

포스코ICT )한다.

  

(일정구역 전력 자급자족일정구역 내 실시간 전력정보 수집 및 관리를 통해 “전기+” 통합

 에너지 서비스 제공과 향후 통합고지서 발급까지 지향 (수완에너지짐코 등)한다.

 

그간 스마트그리드 요소기기(AMI, ESS 보급?실증에 머물렀던 정책의 외연을 확대하고?

전 분야 등 전력인프라 전체를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스마트그리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기존 전력산업과 통신·전자·자동차 등 서로 다른 업종간 융합이 구현될

 있도록 산업의 변화를 적극 포용한다.

 

가정용 ESS, 스마트 홈·공장소규모 DR, 전기차 등 국민 생활과 스마트그리드 접목을 통해 소비자

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환경을 조성한다.

 

전통적인 송?배전 전력인프라와 스마트그리드를 결합한 에너지 산업의 수출상품화 및 우

리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교통뉴스 보도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