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시구 에스코트 차량으로 K5 디젤 제공하는 등 후원사로서 역할 다해
‘기아 홈런존’, ‘SNS 무료티켓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야구팬 사로잡아
기아자동차가 10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두산베어스 정수빈 선수에게 부상으로 기아차의 대표 중형 세단 K5 디젤을 수여했다.
이번 한국시리즈 MVP 시상에는 KBO 구본능 총재와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서보원 이사가 시상자로 나서 정수빈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5 디젤을 전달했다.
또한, 기아차는 한국프로야구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이번 한국시리즈의 MVP 부상 제공 외에도 시구자 에스코트 차량으로 ‘K5 디젤’을 제공해 후원사의 역할을 다했다.
정수빈 선수는 “팀의 우승에 MVP 수상, 거기에 디자인과 강력한 힘을 겸비한 기아차 K5 디젤까지 부상으로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MVP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프로야구 공식 후원사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야구마케팅을 펼치며 야구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구장에 설치된 홈런존을 맞춘 선수에게 K5, 올 뉴 쏘렌토 등의 차량을 증정하고 기아차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全 경기 무료티켓(경기별 30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기아차는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