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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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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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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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전달 ‘The SUV, 스포티지사전 계약 9일만에 5천대 기록

 

 

18(), 기아자동차는 'The SUV, 스포티지' 1호차 주인공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했다고밝혔다.

 

기아차는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은정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브랜드 컨설팅 분야 1세대'로 통하는 민은정 상무는 19931세대 스포티지의 차명 기획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로부터 22년이 흐른 20154세대인 'The SUV, 스포티지'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돼 스포티지와 그 인연이 매우 깊다.

 

이외에도 민은정 상무는 기아차의 '오피러스''로체' 차명뿐만 아니라 '카누', '티오피(T.O.P)', '메리츠증권'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수많은 브랜드명과 업체명을 고안해냈다.

 

민은정 상무는 “‘The SUV, 스포티지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것과 더불어 22년만에 스포티지와 인연이 다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끊임없는 혁신으로 SUV의 표준을 정립해온 스포티지와의 새로운 만남이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으로 만든 차세대 SUV”라며, “혁신적인 'The SUV, 스포티지'와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의 이미지가 부합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민은정 상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The SUV, 스포티지'는 사전계약 실시 9(영업일 기준)만인 지난 15()까지 5천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뉴스 강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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