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도전정신과 창의력 증진위해 천혜의 환경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매년 개최해
각종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동기애·공동체 의식·협력심 높여

현대모비스는 10일 현재 제주도에서 “2015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지난 14년 입사한 신입사원 419명을 대상으로 하며 8일부터 11일까지 계속된다.

현대모비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 신입사원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 증진을 돕고, 상호간 소통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한라산 정복>, <해변올림픽>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으로 구성하여 신입사원들이 공동체 의식과 협력심을 키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신입사원들의 넘치는 끼와 창의력을 발산하는 시간인 <모비스 페스티벌>도 진행하여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 1일부터 2015 하반기 신입사원 대졸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채에서는 연구개발 지원자에 한해 기존 토의면접을 직무적합성 PT면접으로 대신하고,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해 실기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평가기준이 도입됐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현대모비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mob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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